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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5세 시대, 2033년까지 단계적 확대 추진… 일자리·세대 갈등 논의 본격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현행 만 60세인 정년을 2033년까지 만 65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법안을 연내 추진한다. 고령 인구 증가와 연금 재정 불안을 해소하고 숙련 인력을 유지하겠다는 목적이다. 그러나 청년층 일자리 위축과 기업 인건비 부담 등 부작용 우려도 커, 임금체계 개편과 세대 간 조정이 필수 과제로 꼽힌다. 정년 65세 시대는 단순한 숫자 변화가 아닌 사회적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2025-11-03 우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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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지금이 재취업 골든타임!
서울시가 40·50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 4차 공동 모집에 나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은 4월 14일부터 서울 전역 4개 권역 캠퍼스에서 총 7개 실무 중심 훈련과정에 대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과정은 기술·지식 기반 전문직 진입을 희망...
2025-04-17 에릭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