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 65세 시대, 2033년까지 단계적 확대 추진… 일자리·세대 갈등 논의 본격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현행 만 60세인 정년을 2033년까지 만 65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법안을 연내 추진한다. 고령 인구 증가와 연금 재정 불안을 해소하고 숙련 인력을 유지하겠다는 목적이다. 그러나 청년층 일자리 위축과 기업 인건비 부담 등 부작용 우려도 커, 임금체계 개편과 세대 간 조정이 필수 과제로 꼽힌다. 정년 65세 시대는 단순한 숫자 변화가 아닌 사회적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2025-11-03 우경호
-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절차는?…결정 효력은 ‘선고 즉시’ 발생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시 재판관들의 의견 일치 여부에 따라 선고 순서가 달라진다. '주문'이 먼저 낭독되면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문이 선고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모든 절차는 생중계된다.
2025-04-01 이동원
-
올해의 작가상’ 고명환, 국회방송서 인생책 ‘노인과 바다’ 이야기 전해
2024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개그맨 겸 작가 고명환이 국회방송 <인생책방>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책인 『노인과 바다』를 통해 삶과 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5-04-01 이동원
-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 했다고? 50대 노후 준비 골든타임 지금입니다
50대는 노후 준비의 핵심 시기다. 주택 중심의 자산 구조와 부족한 금융 자산, 낮은 연금 수령액 등으로 인해 지금부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저축을 늘리며, 재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해야 안정적인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노후 준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다.
2025-04-01 이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