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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첫 무슬림 시장 탄생 … 맘다니(Mamdani), ‘세대교체’ 바람 타고 뉴욕 제111대 시장 당선
조런 맘다니(Zohran Mamdani)사진 출처: Dmitryshein/ 위키미디어 커먼스, CC BY 2.0뉴욕시가 사상 처음으로 무슬림 시장을 맞는다. 34세의 주 하원의원 조런 맘다니(Zohran Mamdani)가 5일(현지시간)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제111대 시장으로 선출됐다. 개표 시작 35분 만에 당선 확정이 발표될 만큼 압도적 흐름이 이어졌고, 그는 한 세기 만에 가장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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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어디까지 떨어질까? 매수 기회? or 대폭락의 시작?
최근 비트코인이 약 10만 달러 선을 일시 이탈하며 기술적 지지선인 200일 이동평균선도 붕괴됐다. 매크로 환경 악화, ETF 순유출 증가 등이 겹치며 단기 리스크가 커졌지만, 중장기적으로 기관 수요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다. 투자자들은 지지선의 재확인 여부, 자금 흐름 변화, 매크로 변수 등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지금은 무작정 매수보다는 분할 접근과 리스크 관리 전략이 보다 합리적인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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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왕세자, 비밀 재료 넣은 한국 볶음김치에 반해서 벌인 일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에 머물던 UAE 왕세자와 대표단이 숙소에서 제공된 볶음김치를 맛본 뒤 포장을 요청해 화제가 됐다. 호텔 측은 즉석에서 진공 포장해 선물로 제공했다. “비밀 재료요?”라는 질문에 직원이 “정성입니다”라고 답한 장면이 알려지며, 한식이 외교의 언어로 자리 잡는 상징적 장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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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왜 만날 똑같은 역할 같은데, 왜 만날 로코 퀸의 자리에 오를까?
배우 정소민이 SBS 우주메리미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로코 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엄마친구아들, 환혼 등을 거치며 밝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꾸준히 연기했지만, 매 작품마다 감정의 결을 달리해 새로움을 보여줬다. 폭발적인 시청률보다 시청자의 신뢰와 공감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중심에 선 정소민. 그녀의 다음 연기 변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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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타임스×시한책방 북터뷰] 넷플릭스 인사이드 (서보경 작가) : “그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더 줄게요”... 넷플릭스식 연봉 문화의 진짜 의미
넷플릭스 출신 서보경 작가는 신간 『넷플릭스 인사이드』에서 세계적인 기업의 독특한 문화를 생생히 전한다. 지원하지 않아도 스카웃되는 채용 방식, “그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더 줄게요”라던 연봉 협상, 30분 회의와 ‘규칙 없음’의 자율 문화—이 모든 건 프로로서의 책임을 전제로 한다. 그는 “넷플릭스는 나를 단단하게 만든 학교였다”며, 최고의 복지는 연봉이 아니라 동료였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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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직후 중국서 VPN없이, 카카오톡 접속 재개 정황... 카카오 주식을 사야 하나?
APEC 이후 중국 주요 도시에서 카카오톡이 VPN 없이 작동한다는 교민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베이징·상하이 등에서 모바일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나왔으며, 주중 한국대사관도 사실 확인 중이다. 공식 해제 발표는 없지만, 2014년 차단 이후 11년 만의 변화로 한·중 관계 회복의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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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5세 시대, 2033년까지 단계적 확대 추진… 일자리·세대 갈등 논의 본격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현행 만 60세인 정년을 2033년까지 만 65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법안을 연내 추진한다. 고령 인구 증가와 연금 재정 불안을 해소하고 숙련 인력을 유지하겠다는 목적이다. 그러나 청년층 일자리 위축과 기업 인건비 부담 등 부작용 우려도 커, 임금체계 개편과 세대 간 조정이 필수 과제로 꼽힌다. 정년 65세 시대는 단순한 숫자 변화가 아닌 사회적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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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윤석열 발언, '여사' 호칭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는 '그만두고 나왔다'는 왜곡된 인식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김건희가 뭡니까?”라고 발언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가 스스로를 “그만두고 나온 사람”처럼 인식한다는 점이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인물이 ‘사퇴’한 듯 말하는 것은 책임의 역사적 의미를 흐린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감정 폭발이 아니라, 권력의 상실을 인정하지 못한 정치적 자기위안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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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pop to K-Seafood : Korea’s Seafood Industry Sets Sail for Global Markets
Busan is emerging as the epicenter of the K-Seafood boom.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Minister Jeon Jae-soo) announced that a large-scale trade consultation and international buyers’ meeting will be held at BEXCO’s Exhibition Hall 1 from November 5 to 7 during the Busan International Seafood & Fisheries Expo (BISFE). ■ Buyers from 19 Countries Show Strong Interest in K-SeafoodThe event will bring together 80 buyers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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