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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에서 갈 수 있는 등산 명산 Best 10 - 초보자도 문제없어! 가족과 4060을 위한 5월 나들이
5월 연휴를 맞아 40-60대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서울 및 근교 등산 코스 10곳을 소개한다. 인왕산(해발 338m, 왕복 1.5~2시간, 초보자向け), 아차산(287m, 2~2.5시간, 고구려 유적), 북한산 둘레길(44km, 구간별 1~4시간, 트레킹), 안산 자락길(295m, 무장애 길), 청계산(618m, 2~4시간), 응봉산(81m, 1~2시간, 한강 조망), 도봉산(740m, 2~5시간), 용마산-아차산 연계(3~4시간), 관악산(629m, 3~4시간), 수락산(638m, 3~4시간)은 난이도와 접근성이 다양해 체력에 맞게 선택 가능. 역사 유적, 한강 전망, 무장애 길 등 특징이 풍부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4060세대는 체력 고려와 스트레칭, 가족은 아이 흥미 유발과 짧은 코스 선택이 중요. 필수 준비물(물, 간식, 우비 등)과 날씨 확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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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경제의 민낯: 대기업이 삼킨 한국 경제 78.8%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92곳의 매출은 2,007조7천억원으로 GDP(2,549조1천억원)의 78.8%를 차지했다. 상위 46곳(자산 11조6천억원 이상)의 매출은 1,833조1천억원으로 대기업 매출의 91.3%, GDP의 71.9%에 달한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은 1,025조원으로 GDP의 40%를 기록했으며, 삼성그룹 단독 매출은 331조8천억원(GDP 13%)이다. 대기업 매출의 GDP 비중은 2018년 70.9%에서 2020년 65.3%로 하락 후, 코로나19 이후 2022년 85.2%로 상승, 2023년 78.8%로 소폭 줄었다. 기사는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중소기업의 성장 제약과 양극화 문제를 지적하며 와인잔 경제의 균형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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