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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선 ‘애마’, 집에서는 ‘엄마’… 이하늬 둘째 출산
  • 강유진
  • 등록 2025-08-26 17:11:42
  • 수정 2025-08-26 19: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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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팀호프

배우 이하늬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더욱 풍성해진 행복을 누리게 됐다.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는 25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하늬가 24일 건강한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그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하늬와 가족에게 따뜻한 축복과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6월 첫 번째 딸의 탄생과 함께 엄마가 되는 기쁨을 경험했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공개한 그는 출산을 앞둔 시점까지도 넷플릭스 신작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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