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정원, 열애 인정…소속사 “교제 맞다, 결혼은 미정”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교제 중인 사실이 양측 소속사 확인으로 공식화됐다. 2월 4일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교제 중인 것은 맞다”는 취지로 복수 매체에 입장을 전했고,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도 “만나는 건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 결혼설도 미정”이라고 밝히며 ‘열애’는 인정하되 ‘결혼’은 선을 그었다.
‘결혼 임박설’에서 ‘열애 인정’으로…하루 사이 판이 바뀐 이유
이번 이슈는 처음부터 ‘열애설’로 시작되지 않았다. 오전에는 “하정우가 7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식의 보도가 먼저 나왔고, 상대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 뒤따랐다. 이후 연인의 정체가 모델 출신 배우 차정원으로 좁혀지면서, 논점은 곧바로 ‘상대는 누구인가’ ‘결혼이 사실인가’로 옮겨 붙었다.
이 과정에서 디스패치는 “2020년 인연 이후 교제를 이어왔고, 결혼을 전제로 한다”는 취지로 보도하며 ‘결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다만 곧바로 나온 공식 입장은 결이 달랐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인정했지만, 결혼 시기·확정 여부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는 해명이 반복됐다.
하정우 공식 인스타 “7월 신라호텔 취소” 보도도…공식 입장은 “확정 없다”
같은 날 일부 매체는 “7월 서울 신라호텔 예식이 취소됐다” “하반기로 미뤘다”는 표현까지 꺼냈다. 그러나 이 대목 역시 소속사 공식 멘트의 결론은 동일하다. 교제는 맞지만, 결혼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날짜·장소가 구체적으로 언급되면서 ‘확정 수순’처럼 읽히는 보도가 나왔지만, 확인 가능한 팩트는 현재 ‘열애 인정’까지라는 뜻이다.
차정원은 ‘배우’이자 ‘패션·뷰티 인플루언서’…하정우는 영화·연출 병행
차정원은 2012년 영화로 데뷔한 뒤 배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엔 패션·뷰티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인물로 소개된다. 하정우는 2002년 데뷔 이후 영화 중심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대표 배우로, 연출·제작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차정원 공식 인스타
향후 관전 포인트…‘추가 노출’보다 ‘조용한 공식화’ 가능성
업계에서 열애설은 보통 “사생활 확인 불가”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엔 양측이 교제 사실을 비교적 빠르게 인정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만 결혼설이 동시에 확산된 만큼, 당분간은 추가 코멘트나 공개 행보를 늘리기보다는 “교제는 사실, 결혼은 미정”이라는 문장으로 정리해 두고 상황을 관리하는 흐름이 유력해 보인다.
오늘(2월 4일) 기준 ‘확인된 사실’은 두 줄
하정우와 차정원은 교제 중이다.
결혼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시기·장소 포함)은 없다는 것이 소속사 공식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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