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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2의 코로나가 와도 걱정 없다 …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예타 통과
  • 장한님 편집장
  • 등록 2025-11-28 1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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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차관 주재로 열린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모습(사진: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사업 확정… 신속 추진 예고

어제(11월27일) 기획재정부의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주요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과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대구 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와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임기근 제2차관 주재로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들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분당서울대병원에 348 병상 신설

분당서울대병원에 음압 179개 병상을 포함해 모두 348개 병상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권을 보장하고, 권역 및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확인된 감염병 전문 치료 시설의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다.

 

 

♦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연결, 21.2km 왕복 4차로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대구 군위군 호령면까지 21.2km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한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동서로 연결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물류 수송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 북부 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달성군으로 이전 신축

대구시 북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달성군으로 이전 신축하고 현대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대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거점 온라인 도매시장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물류 효율성을 개선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기민한 운영 약속

임기근 차관은 "새 정부 들어 대형 재정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달마다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국가 어젠다에 적기 대응할  있도록 예타제도를 기민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결정을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물류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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