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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g → 500g”… ‘양 줄고 값 그대로’ 교촌치킨, 슈링크플레이션 논란
교촌치킨이 순살 메뉴 중량을 700g→500g으로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이 확산됐다. 국감에선 닭다리살 혼합 변경, 고지 미흡, 가맹점 갈등 등이 지적됐으며, 공정위는 제도 개선 검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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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10·15 부동산 대책’ 핵심은 대출 조이기와 규제 확장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이 규제지역으로 확대되고, 15억 초과 주택 대출 한도는 4억 원, 25억 초과는 2억 원으로 줄었다. 전세대출도 29일부터 DSR에 반영돼 갭투자 억제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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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만이 아니다, 또 다른 위험한 나라들은 어디??.. 동남아 국경을 넘나드는 스캠 콤파운드
캄보디아의 한국인 납치 사건을 계기로, 미얀마·라오스·필리핀·태국 등 동남아 전역에 스캠 콤파운드가 확산되고 있다. 납치·감금·온라인 사기가 결합된 범죄로, 일부 지역은 여전히 위험하지만 주요 관광지는 비교적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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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부순 K-POP 아이돌... 탈북자와 청각장애 아티스트가 만든 새로운 무대, 1VERSE와 Big Ocean
K-팝이 또 한 번 진화하고 있다. 북한 출신 멤버를 포함한 다국적 그룹 1VERSE와 청각장애 아티스트로 구성된 Big Ocean이 등장하며, 음악 산업의 포용성과 다양성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VERSE는 “국경을 넘는 청년의 서사”를, Big Ocean은 “소리를 느끼는 음악”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경계를 허물고 있다. 진동과 수어로 리듬을 표현하고, 탈북과 장애라는 현실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들의 무대는 K-팝이 이제 단순한 산업을 넘어 사회적 공감과 연대의 언어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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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도 다시 찾는 Y2K 잇백 … 2000년대 빈티지 백이 돌아왔다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시퍼(54)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유로스타에 오르며 선보인 가방 두 개가 패션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녀가 양팔에 각각 멘 클로에 패딩턴 백(Chloé Paddington bag)과 발렌시아가 시티 백(Balenciaga City bag)은 현재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잇백'으로 떠올랐다. 20년 만에 부활한 밀레니얼 아이콘시퍼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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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보다 AI 더 쓴다...‘한국 직장인 65% 이상 AI 경험’
글로벌 문서 플랫폼 PDF Guru (https://pdfguru.com/ko)가 한국의 틸리온 프로, 일본의 Freeasy24와 협력해 한국과 일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 조사 결과, 한국이 AI 활용 경험과 학습 의지 모두에서 일본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인지도, 사용 경험, 활용 목적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한국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Chat GPT(챗지피티)와 Gemini(제미나이) 등 주요 AI 도구 활용률에서 격차도 뚜렷했다. 인식·경험 격차 뚜렷, 한국이 전반적 우세 조사 결과, AI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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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열풍의 끝은 ‘면허 과잉’... 55만 명 중 11만 명만 현장에
공인중개사 면허를 가진 사람이 55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 영업 중인 개업 중개사는 11만 명뿐이다. 면허 보유자 5명 중 1명만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셈이다. 부동산 거래 절벽과 금리 인상, AI 플랫폼 확산 등으로 시장이 위축되면서 ‘장롱 속 면허’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 노후 대비용으로 각광받던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이제 생계형 수단이 아닌 ‘보류된 희망’이 되었다. 업계는 단순 중개에서 벗어나 세무·데이터 컨설팅 등으로 진화하지 않으면 면허의 실질 가치는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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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연의 AI시대 한국문화 읽기》창덕궁의 후원, 600년의 시간을 초월한 AI 시대의 감성
10월,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 창덕궁의 후원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맞는다.붉게 번지는 단풍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연못의 물결은 바람에 흔들리며 고요한 그림을 그린다.단풍의 계절이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창덕궁을 찾는다.敦化門) 의 정경 (사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 1405년, 태종은 경복궁의 동쪽에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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