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은우의 경주 목격담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인 차은우는 '2025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행사 지원을 위해 경주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차은우는 이날 경주의 한 호텔 로비에 모습을 드러냈다. 육군 군복을 입고 현장 스태프의 인솔에 따라 이동하는 그는 여전히 조각 같은 외모와 작은 얼굴, 단정한 군복 맵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군 복무 중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한 차은우의 등장에, SNS에는 "역시 차은우", "군복도 소화하네", "드라마 촬영장 아니냐"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